You just need to believe in yourself You just need to believe in yourself

완조니 p성향에다가 결혼식에 대한 큰 로망이 없는편이라 토탈샵으로 진행하기로 결정!식장이 DMC이다 보니 일산쪽으로 알아봤다.일산은 두군데! 블랑해리와 브라이드마리가 가장 유명한 업체인듯하여 두군데 다 예약하고 상담하고 결정하기루~스드메 토탈하는경우 제휴스튜디오마다 분위기가 달라서 상담전 한번씩 보고 가는거 추천난 오전에 블랑해리를 다녀오고 오후에는 브라이드마리를 갔다왔다_! 뜻하지 않게 예비 시어머니?!? 께 첫인사를 하게되어 두군데 다 정신없어서 사진은 못찍었댜 ㅠㅠ블랑해리의 경우 주말 오전에 가서 그런지 사람이 많았고 드레스도 이쁘고 혼주 한복도 이뻣댜!브라이드 마리는 오후에 가서 한가한 분위기였고 드레스 한복등은 잘 못봤지만 이것저것 챙겨주시는 느낌에 5분정도 고민하다가 브라이드 마리로 결정_!!..

처음이자 마지막인 웨딩홀 투어_!나는 인천 예량이는 일산이어서 가장 적당한 위치가Dmc타워 이기도 하고 예량이네 형이 결혼한 곳이어서 결혼얘기나오고 예약하고 바로갔댜둘다 내향인이고 친척들도 별루 없어서 보증인원 150명정도인 라피네홀이 딱 적당해 보였다식사가 맛있기로 유명한곳이라식대가 쫌 비쌌지만오신손님들에게 대접한다는 마음으로식장계약 완료했댜!!2026년 3월❤️

고도근시를 달고 20살이후 10년간 렌즈를 끼니이제는 더이상 물러날곳이 없다!!!라는 생각에 구정 연휴때 라식하기로 결정_!!첨에는 라식이 가능할줄 알았지만 초고도근시(-7정도) 때문에 라섹으로 진행하였다. 1월24일 금요일 오전 10시 검진 예약하고수술은 오후3시쯤으로 잡혔다_!검진이 여라가지로 진행되어 1-2시간정도 소요되고 수술예약을 잡고 약국에서 약을 사고 점심먹고 다시 뱡원에 수술 받으러 같다_! 수술은 대기부터 수술까지 30분도 안걸리고 빨리끝났다, 수술할때는 아픈것보다는 무서움이 컷지만 간호사님이 옆에서 숫자를 카운트해주셔서 30초만 참자라는 마음으로 나왔다수술을 마치고 집에가는데 생각보다 안아파서오?!? 내눈 강철눈인가라는 생각을 했다 하지만,,,,1일차(수술당일): 괜찮음 약간 눈이 시려..

2023년은 다사다난했던 한해였다. 31살을 맞이하며 인생에서 욕심도 많이 내려놓고 주어진 조건에서 잘 살기 위해 노력했던듯 하다. 과학원을 다니면서 공무원 시험 준비를 하다가 운이 좋게 공기업에 취업을 하게 되었고 봄에 만났던 사람과 여러 추억 만들다가 겨울에 헤어지고... ㅎㅎ 20대 때에는 새롭고 설레고 아프고 힘들었던 일들이 30대 때에는 이 또한 지나가리라로 생각하게 되고 너무 들뜨지고 너무 설레이지 말자라고 다독이며 지내게되는듯 하다. 이렇게 철이 들고 어른이 되어가나보다 2024년은 조금 더 안정적인 환경 속에서 내가 하고 싶은거 하면서 성장하면서 안주하지 않고 내면의 자기계발을 해나가는 시기로 삼고 싶다. 조급해하지도 말고 느긋해하지도 말고 잘살았다 다독이며 잘살아갔으면 좋겠다.

22년 10월을 끝으로 블로그를 잠정 중단했었다. 공부도 해야하고 여유도 없으니... 1년뒤 원하는 곳으로 이직을 하였고 이제 여유도 생기니 블로그를 다시 시작해야겠다. 정말 사람 인생 알 수없다는게 학부시절 제일 가고 싶었던 회사에 입사했다. 공고가 떳으니 한번 써나 보자 했던 마음으로 지원하였는데 정말 운이 좋게도 합격하여 다니고 있다. 이제 취업준비가 아닌 진정한 자기계발을 위한 블로그 운영 시작-!

새로운 곳에서 일주일이 지났다. 확실히 회사가 가까워지니 체력적으로 시간적으로 너무 여유롭다. 여유로워지는 생각도 많아지고 있지만 중심을 잡고 내가 사는 인생 내가 끌고 나가자 남들이 하는 얘기들 그냥 조언, 참고로만 듣고 사는 과정에서 겪어야할 일, 감정은 모두 나의 것이니까. 인생은 결과가 아니라 과정이니까 화이팅입니다-!

오랜만에 ㅋㅋ 나의 예산 현황을 살펴보았다. 왜 살아가면 갈수록 빚만 늘어가는 거지...? 흠..... 흠..... 정말...휴 그래도 합리적인... 빚이니까..... 천...천...히 갚자 ㅋㅋㅋㅋㅋㅋㅋ 요즘 너무 차를 사고 싶은데...ㅜ 휴ㅠㅠㅠ 지금 재정상황이면 경차도 사치구나.... 씹탱 ㅋㅋㅋ 주식만 안물렸어도.... 언젠가는 본전.. 은 오겠지........ 오늘 출근하고 다음주까지 근무하고 그만둔다고 말했다 직장이 아니라 연수?? 인턴?? 느낌이어서 크게 부담은 없었지만 마음한켠에 죄송?? 속상?? 한 마음이 조금 들었다. 하지만.. 어쩔수 없지... 정말 새 직장 다니면서 딱 1년동안만 시험 준비해보자 제일 좋아하고 잘하는게 공부하는거! 그중에서도 객관식은 자신있으니 아냐 ㅋㅋ 너무 자신부..

ㅎㅎ 이제 다이어리를 자기전에 써볼까 생각중이다. 다른 사람들 블로그를 보니 은근 보는 재미도 있고 다들 치열한 고민과 과정을 거치며 사는듯 느꼈다. 나도 지난 7월 석사를 졸업하고 인턴과정을 하고있지만 너무나... 먼 통근 거리에 포기..?? 이직...? 을 결정했다. 아직 결과는 나오지 않았지만 이직하는 회사에 면접본 사람이 나밖에 없어서 90% 되겠다는 생각이다. 새로운 회사는 30분거리!!! 내 시간이 생기게 되서 좋을듯하다~ 남은 3개월의 계획은 일단 이직 후 내 시간 만들기-! 1. 수영다니기 (점점 살쪄간다.. 이직 후 일주일에 2번은 자유수영하러 ㄱㄱ) 2. 하루 2시간 이상 공부 (이직 후 목표가 연구사 준비!! 공부는 하는만큼이라는거~) 3. 자동차 살 돈 모으기 (ㅜㅜㅜ 경차라도 올해..